일상에서 미술이 다가올 때

일상에서 만나는 미술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많은 것을 사용합니다. 매우 많은 필수품이 구입되고 버려집니다. 버려지는 것 중에는, 낡아서 부서져 사용할 수 없게 된 것도 있고, 시대 지연이나 시시하게 되어 버려지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용하는 것에는 그 사람의 취향과 삶의 방식이 반영됩니다. 따라서 사용되고 버려진 것을 보면 시대와 지역의 특징을 잡을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물체를 작품의 주요 소재로 사용하는 아티스트를 찾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아티스트는 페트병, 면봉, 엽서, 봉투 등 예술과 거의 관련이 없으며 일반적으로 취할 수 없는 것으로 간주하는 일상 개체를 사용하여 건축 설치를 만듭니다. 흔한 물건이 쌓이고 묶여 그의 손에서 매달려 탑이나 건물처럼 보이지만 정확한 모양을 나타낼 수 없는 인물의 조각이 된다. 또한 곧 버려도 이상하지 않은 것을 재활용하는 친환경 아티스트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역시 최근의 아트는 알기 어렵다는 인상을 잘 듣습니다. 예술의 경우 특별한 소재를 사용하여 특별한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이 이야기에 대해서는 다른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작품에 사용되고 있는 오브제는 확실히 특수한 소재입니다. 매치나 면봉 등, 취하기에 부족한 것처럼 보이지만, 작가에게 있어서 의미가 있는 것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똑같은 것은 한 사람에게는 특별하지 않으며 다른 사람들에게는 특별하지 않습니다. 또한 작고 약하게 보이는 물체가 모여 작품이 전시되는 공간과 밀접하고 체계적으로 연결된 건축구조를 만들어내는 것이 분명합니다. 무엇보다 아트에 특별한 소재를 사용해야 한다는 결정은 없습니다.

 

당연하지 않은 보통의 오브제가 예술

당연한 것 같고 당연하지 않은 보통의 오브제가 예술에 사용된 지 오래되었다. 처음에 떠오르는 것은 마르셀 뒤샹의 분수입니다. 뒤샹은 이미 제작, 판매 및 예술 작품이 된 기성품을 발표했습니다.
반복된다고 말하는 우리의 일상은 항상 동일하지 않습니다. 보통도 아니다. 이 세상에 단 한 번밖에 없는 하루, 이 세상에 단 한 명밖에 살지 않는 날이 왜 평범한 것일까? 나의 일상이 무미건조에 반복되지 않도록, 다른 사람들의 일상도 그렇습니다. 또한 무엇이 특별한지 판단하는 기준은 각 사람 입이다. 역사적으로 중요한 순간은 그것만이 아닙니다. 우리의 하루는 영웅의 하루만큼 의미가 있으며 아름답고 소중합니다. 그러니까 내 일상은 예술의 소재가 될 정도로 의미 있는 것입니다. 이 단어는 지나치게 감정적이고 낭만적인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사실입니다. 우리는 여전히 그 아름다운 날을 보냅니다.
우리의 삶과 시대를 포착하는 요소나 쉽게 찾아서 만질 수 있는 평범한 물건은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자신의 매우 귀중한 항목을 하나 또는 두 개 가지고 있습니다. 사용할 수 없어도 버리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나에게 귀중한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똑같은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 반대도 참입니다. 결국, 물건의 가치는 그것을 다루는 사람의 태도에 달려 있습니다. 사물의 가치는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없습니다. 구본창은 비누, 시계, 낡은 헬멧, 편지 등 일상생활에서 간과되기 쉬운 작은 것은 물론 시간의 흔적을 밝히는 비행이나 낡은 것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보기에는 부족한 것은 사진을 찍는 것으로 아름다운 예술 작품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사진을 통해 감상자는 귀중한 순간을 기억하고 개인과 사회의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습니다.